태그 : Wii
2008/05/04   웰컴, Wii [7]
2008/02/28   닌텐도, 한글판 SW 내놓지 않겠다? 목적이 뭐야? [9]
웰컴, Wii
퇴근길 이마트에 들러서 사왔습니다.
본체+위스퐃+하지위+쌍절곤+챠저셋의 모범(?)적인 패밀리(?) 패키지(?)
컴포넌트 케이블도 사고 싶었지만, 일반 매장에는 유통 안되고 있는 듯..

이마트에서 마침 챠저스테이션 포함한 세트 구입 시 할인이벤트가 있어서 -8500원. 총계 321500원 지불했습니다.



이어지는 내용
by 펭귄대왕 | 2008/05/04 03:41 | 동유제장난감가게(가설) | 트랙백 | 덧글(7)
닌텐도, 한글판 SW 내놓지 않겠다? 목적이 뭐야?
기사 링크

기사를 잘 훑어보자.

'한 해에만 100만 개 이상이 팔려 나갔다.'
'시장 점유율 80%에 달하는 시장 지배적 위치에 오른 닌텐도' 등의 밑밥을 깔아주고

>>닌텐도의 태도가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 논란의 대상이 된 건 지난 2007년 5월이 처음이었다. 닌텐도DS 구매자 일부가 불법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서 닌텐도사가 판매하는 정품 소프트웨어 판매가 상대적으로 저조하자 ‘불법 복제가 지속될 경우 한국 시장에는 한글판 소프트웨어를 더 이상 내놓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은 것

우선, 시기가 2007년 5월이다. 이미 1년 전 이야기를 지금 와서 꺼내는 이유가 뭘까?
그리고 문장이 교묘하다. 잘 보면 '엄포를 놓은' 주체가 명시되어 있지 않다. 닌텐도 혹은 닌텐도 관계자가 그랬다는 표현은 어디에도 없다. 한글판 소프트웨어를 더 이상 내놓지 않겠다는 발언의 출처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그 다음 단락부터는 갑자기 한글판 소프트웨어 출시 여부 문제가 아니라, 복제킷을 취급하는 업체에게는 상품공급을 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문제삼고 있다.

전제 단락과 중반 단락이 갑자기 딴 얘기를 하고 있다. 게다가 불법킷 판매를 차단하려는 닌텐도의 조치를 횡포라고까지 표현한다.

기사를 통틀어 제목에 언급된 '오픈마켓 게임기 판매업자 기정씨'라는 사람은 기사 내용 중에는 눈을 씻고 봐도 없으며, 한글판 출시 여부 문제와 오픈마켓 사이의 연관성도 존재하지 않는다. 거기에 이 조치조차도 이미 몇 달 전 떡밥이며 실제로는 현재 유야무야되어 오픈마켓에서 아~무 문제 없이 팔리고 있다.
이미 기사로서의 현장 취재나 시기성은 소멸된지 오래다.

그러면서 슬쩍 소니와 MS는 불법 차단을 위한 엄격한 보안 운운..
갑자기 MS라니, 뜬금없다. MS가 휴대용 기기 내놓나? 아, 그러면 여기서 삘이 온다. (소니, MS)군과 (닌텐도)군의 차이점.

그러면서 기사는 DS를 사주느니 책을 사주라는 갑자기 본론과 한참 동떨어진 소리로 마무리한다.

여기까지 파악했으면, 이 기사의 목적-의도가 뭔지 대부분은 짐작하시리라 믿는다.

닌텐도는 아직 휴대용 기기의 영업만 하고 있으며, 콘솔(Wii) 출시가 현재 가시권에 와 있다. DS에서 보여준 닌텐도의 파괴적인 영업력이 Wii에서 발휘된다면 후덜덜할 곳들이 있겠지.. 닌텐도의 대 오픈마켓 우위성이 콘솔에서도 발휘된다면 '피곤한' 사람들이 있을테고.

무엇보다 최소한, 이 기사는 닌텐도가 한글판 안 내놓겠다는 얘기가 절.대.로. 아니다. (작년 5월에 닌텐도가 그런 말을 실제로 했더라도 그 이후 그랬나? 오히려 잘만 나오고 있지 않은가)
by 펭귄대왕 | 2008/02/28 08:30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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