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락스 무선 키보드 마우스 RF-6570상당히 '잘' 쓰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키보드는 건전지를 갈아주지 않았고 마우스는 며칠 전에 갈아줬습니다.
이녀석은 LED가 들어있고, 슬립모드에 들어가더라도 LED가 계속 켜져있기 때문인지 (그리고, 켜놓고 잘때가 많아서) 전지 소모가 상대적으로 빠르더군요.
안 쓸 때마다 꼬박꼬박 전원을 꺼준다면 좀 오래 가겠지만 약간 귀찮죠..
마우스가 손에 안 맞던 문제나, 10초 정도만 사용하지 않아도 반슬립 상태로 커서가 버벅거리는 것은 익숙해지니 그다지 신경쓰이진 않습니다. 마우스 잡을 때 무의식적으로 살짝 툭 쳐주고서 움직이는 식으로..
키보드. 키감이나 작동은 문제 없고, 속타에도 로스없이 쾌적합니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것도 역시 좋습니다.
그런데, 키 크기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미묘한 오타가 생기는 것이, 한/영 전환키를 누르다가 스페이스바의 오른쪽 끄트머리를 눌러서 오타를 내는 일이 잦습니다. 역시 키스킨 없이 비닐 씌워서 쓰다 보니 그런 걸까요.. 2천원짜리 키스킨 사려고 배송비 2500원 내긴 싫은데.
마우스 파우치 같은 거 없어도 되는데, 라고 툴툴거렸는데 노트북 들고 외출할 때 이거 의외로 요긴하더군요.
결론. 무선 키보드 사실 분께는 강추. 단, 의외로 불량율이 좀 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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