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정대로 셀D프레스캇입니다.
결국 이거 세트하느라 남은 연휴 다 까먹었네요..
하드 세 개분 데이타를 하나에 몰아넣고 보니 백업한 데이타 용량만 111기가.. 아직 프로그램 설치는 시작도 안했는데.
이대로는 DVD로 좀 구워놓지 않으면.
간단 프로필
CPU : 셀D프레스캇 320
M/B : Asrock P4VM8
RAM : 별셋 DDR 512M PC3200
HDD : 바다문 120G 7200rpm 8M
케이스 : 파크온라인 JAZZX2 Slim (블랙)
파워 : A-ONE MINI 250W
총 비용 : 14만 8천원.
....이전 컴이 PC133 SDRAM으로 1G 구성해서 쓰던 관계로, 램 처분하고 512M로 다운(..경험적으로 1G 램이나 512M 램이나 별 차이 못 느꼈음..)해서 생긴 차액 덕분에 실비는 저걸로 끝낼 수 있었습니다..
(실비를 더 따지고 들면, 기존컴을 동생 쓰게 해 준다는 빌미?로 얼마를 협찬받았으니 실제로 제 부담은 10만원..)
백미(?)는 케이스.
원래 이 시리즈의 우레탄 베젤 처리가 평판이 좋은데 은색바탕에 검은 베젤이 LCD 모니터랑 잘 어울리는데다 조립성 좋고 예상외로 안 시끄럽고, 백패널이나 나사를 슬라이딩 지퍼백에 담아주는데 이게 사람 감격하게 해 주네요.
후계모델이 나오긴 했지만 전면패널에 LCD창 같은 거 달린 건 싫고, 이 모델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전면 USB 단자 두 개가 멀찍이 떨어져 있어서 카드리더기를 끼워도 옆 포트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완전 새 컴퓨터를 맞춘다고 해도 모니터 제외하고 사실상 30~35만원 선이면 (콤보드라이브나 키보드/마우스까지 생각했을 때) 가능하다니, 조립컴퓨터 가격 정말 많이 싸졌습니다..